Seoul MICE Webzine | 외국인 서울 여행 키워드는 ‘쇼핑’, ‘식도락’,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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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서울 여행 키워드는 ‘쇼핑’, ‘식도락’,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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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서울 여행 키워드는 ‘쇼핑’, ‘식도락’, ‘체험’

외국인 서울 여행 키워드는 ‘쇼핑’, ‘식도락’, ‘체험’

中 금한령 여파 있었지만 질적지표는 향상

재방문율 높아지면서 체험형 관광 증가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관광 만족도와 브랜드 이미지는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051만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한 2016년(1,357만명) 대비 확연히 감소했다. 사드 여파로 인한 중국의 금한령 탓이 컸다. 하지만 평균체류일수, 관광만족도, 재방문율, 재방문의향, 타인추천의향 등 질적 지표는 모두 상승해 브랜드 가치 면에서 괄목할 성장을 이룬 것으로 파악됐다.

 

「2017년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서울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의 평균 체류기간은 5일, 재방문율은 44.3%로 각각 전년 대비 0.1일, 2.6% 증가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재방문율이 37.8%에서 46.9%로 전년 대비 10% 가까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체류기간도 4.8일에서 5.4일로 증가해 눈에 띈다.

 

체류 기간이 길어지고 재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패턴도 달라지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주로 쇼핑과 식도락을 즐기는 가운데 전통문화나 한류, 일상을 가깝게 느껴보는 ‘체험형 관광’이 증가 추세다. 특히 쇼핑과 관련해서는 전통시장 이용률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해(38.7% → 48.2%) 백화점(44.4%)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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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의 경우 게스트하우스 이용률도 증가 추세(8.1% → 8.8%)였다. 또 패키지여행이 아닌 개별관광객 10명 중 9명은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절반 이상은 지하철을 이용했다. 서울을 2번 이상 방문한 재방문율은 41.7%에서 44.3%로 상승했다.

 

명동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활동은 쇼핑(79.0%), 식도락 관광(59.1%), 고궁/역사 유적지 방문(31.7%) 순이었다. 전통문화체험(24.7%→31.2%), 한류문화체험(9.1%→13.2%), 고궁/역사 유적지 방문(37.3%→50.1%) 등의 비율이 높아졌다. 가장 많이 방문한 장소는 명동(85.2%)이었지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사동/삼청동, 북촌한옥마을, 남산골한옥마을의 방문율도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 눈에 비친 서울의 이미지는 과거와 현대가 조화로운 도시였다. 심층면접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서울을 ‘첨단기술과 전통의 예스러움이 공존하는’, ‘한류의 근원지로 트렌디하면서도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친절하고 열정적인 시민들이 있는’, ‘다양한(Various) 매력이 있는 도시’로 표현했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 분석 결과를 토대로 외래 관광객들의 불편 요인을 해소하고 서울시 관광정책의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빠르게 대처하고, 관광객의 불만 요인을 적극 개선함으로써 서울이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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